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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필요한 개냥’ 딘딘이 자신의 방에 소변을 본 디디에 한숨을 내쉬었다 |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딘딘과 반려견 디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디디는 딘딘이 돌아오기 30분 전 딘딘의 방에 소변을 쌌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딘딘은 “뭘 그렇게 귀엽게 봐”라며 디디를 혼냈고, 디디는 부엌 식탁으로 숨었다.
딘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디디가 이상한 게 늘 제 방에다가 오줌을 싼다. 이게 보복인가? 왜 그런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부
디디에게는 현관 화장실, 딘딘의 방을 화장실로 생각하고 있었다. 전문가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강아지가 화장실로 인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