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가 아니라 하룻밤이다. 무대는 국내가 아니라 해외로 판을 넓혔을 뿐이다. 이상민·김종민이 KBS 추석 파일럿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1%의 사전 섭외 없이 무작정 해외로 떠난 이상민 김종민의 하룻밤 숙박을 위한 고군분투를 담는다. 무작위로 현지인에게 하룻밤의 숙박을 부탁해야하는 컨셉인 것.
이들의 첫 촬영지는 이탈리아 로마와 라티나, 그리고 ‘돌아오라 소
KBS 2TV를 통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1, 2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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