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에서 현실로…JBJ, 3단계 티저사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JBJ가 멤버별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JBJ 측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공식 SNS 채널 등에 멤버별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의 모습은 일러스트로 채색 작업된 한 폭의 그림에서 시작해 실사 일부가 결합된 합성에서 실제 모습으로 공개되는 독특한 과정을 거친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까지 신비로운 분위기로 JBJ의 매력을 높였다.
오는 10월 18일 전격 데뷔를 선언한 JBJ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9일 티켓예매가 오픈된 이번 행사는 예매 시작 3분만에 5000여 전 좌석이 매진돼 JBJ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0월 데뷔에 앞서 JBJ는 엠넷 M2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해 데뷔 준비과정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할 계획이다. '잘봐줘 JBJ'는 오는 27일 오후 7시 8분 7초에 엠넷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이 공개되며, 28일 오후 7시 40분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