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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가 ‘살인자의 기억법’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아이 캔 스피크’가 차지했다. 오프닝 스코어 8만7015명. 1004개의 스크린이 열린 가운데 총 5099번 상영됐다. 좌석점유율은 9.1%.
2위로 밀려난 ‘살인자의 기억법’은 3만6065명을 동원해 누
또 다른 신작 ‘잃어버린 도시 Z’와 ‘인비저블 게스트’는 각각 6위와 7위로 아쉬운 성적으로 안착했다. ‘잃어버린 도시 Z’는 7887명을 모았고 ‘인비저블 게스트’는 6126명이 관람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