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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의 재능기부’ 탁재훈이 뛰어난 재치로 웃음을 선사했다 |
21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행사용 노래 연습에 나섰다.
이날 탁재훈은 행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왜 하필 이렇게 더울 때 복귀했어. (자숙기간) 10년 채워야지”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정환이 “형은 태어날 때부터 투덜거렸어?”라고 묻자 탁재
이어 두 사람은 행사장에 도착해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컨츄리꼬꼬의 히트곡 ‘김미김미’를 불렀다. 그러나 시민들은 호응이 없었다.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탁재훈과 신정환이 행사를 잘 마무리할지 눈길이 모아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