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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박형준 교수가 국정원의 문성근, 김여진 나체 사진 합성에 단호한 태도로 비판했다 |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MB 정부 국정원 블랙리스트를 다뤘다.
국정원은 문성근, 김여진 나체 사진 합성을 직접 해 부정 여론 확산을 하기 위해 우파 사이트에 게시했다. 이에 해당 국정원 직원은 검찰에 구속됐다.
유시민 작가는 해당 사건에 대해 “결제 맡아서 한 일이 아닌가
박형준 교수도 “그런 거야 말로 낯 뜨거운 짓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며 비판 받아야 마땅한 짓이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문성근 배우는) 국가 상대로 민사 소송도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업적으로 불이익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