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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두 번째로 신고한 S씨의 무고 고소 사건 기자회견 사진=MBN스타 신미래 기자 |
21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는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며 두 번째로 신고한 S씨의 무고 고소 사건 기자회견가 개최된 가운데 S씨와 이은의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은의 변호사는 “(사건의) 팩트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둘 다 그날의 상황이 없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다. 성관계를 하기 위해 여성이 박유천에게 화장실을 가자고 한 게 아니라 박유천이 신고 여성에게 가자고 해서 간 것은 양자간의 진술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변호사는 “박유천 성폭력에 대해 재정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재정신청은 이번 받았던 1심판결문과 증인심문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