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오상진 “결혼 후 첫 명절, 간단하게 보낼 예정”

↑ ‘차이나는 클라스’ 오상진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오상진이 결혼후 맞는 첫 명절에 대한 언급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패널들이 추석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패널들은 “추석인데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상진은 “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는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명절은 결혼 후 부부에게 첫 관문이 된다”면서 “힘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겁을 줬다.

그러자 오상진은 “우리 집은 특이하다. 이제부터는 차례를 지내는 대신 간소하게 식사를 하고 끝내기로 했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이제 그렇게 해야 자식들이 찾아온다. 어른들이 젊은 사람들의 성향에 맞춰서 간소화 시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