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임수향, 입맞춤으로 마음 확인하며 `결혼 약속` (종합)

↑ 임수향 도지한=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이 결혼을 약속했고 이은형과 남보라는 결혼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3회에서는 무수혁(이은형 분)과 진보라 (남보라 분)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수혁과 진보라는 무궁화(임수향 분)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요청했다. 이어 차태진(도지한 분)까지 합류 해 교외 별장을 떠났다. 차태진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고 수혁과 보라가 떠나고 무궁화가 함께 별장에 남았다.

그는 무궁화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차태진에 진대갑 수사를 돋던 동료가 강제발령 났다는 전화가 걸려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 말미 진보라는 부친 진대갑(고인범 분)에게 결혼을 통보했고, 진대갑은 딸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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