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박정아 김다현 관계 질투…네 주인공 관계 본격화 되나?(종합)

↑ 김다현 송창의 박정아=KBS2 "내 남자의 비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가 박정아와 김다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3회에서 한지섭(송창의 분)이 강인욱(김다현 분)과 진해림(박정아 분)의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림은 자신의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보낸 것에 자책하며 괴로워 했다. 이에 인욱을 불러 위로를 받았다. 인욱은 괴로워 하는 해림을 다독였다. 그런 해림은 "우리 엄마를 고칠 수 있는 것은 여림이다. 살아 있어도 절대 돌아오면 안된다"며 "그래서 괴롭다. 사랑하는 오빠는 나를 이해해달라"고 눈물을 보였다.

인욱은 해림을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줬고 해림은 차에서 내리면서 인욱에게 입맞춤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재욱이 목격했고 인욱의 차를 위협하며 질투했다.

한편 ‘내 남자의 비밀’은 진짜 가면을 쓰고 진짜가 되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와 사랑받고 싶어 소중한 동생을 버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여자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