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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판도-김소은-성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신예 배우 이판도가 첫 스크린에 도전, 김소은-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와 ‘애타는 로맨스’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판도가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기혁’ 역에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영화에 데뷔하는 이판도는 배우 성훈, 김소은과 함께 호흡을 예고해 이들과 함께 빚어낼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판도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성훈이 운영하는 카페의 막내 파티셰 기혁 역을 맡았다. 기혁은 편하고 유머러스하지만 막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성품을 지닌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자연스레 극에 녹아들었던 이판도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판도는 “좋은 제작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 맞출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작품에 임하게 된 소감과 함께 “작품에 누가되지 않고 주변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 편의 순정 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멜로. 연출을 맡
한편, 이판도와 김소은, 성훈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오는 22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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