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에저튼 “‘킹스맨2’ 美배우와 문화적 차이 없었다”(V라이브)

↑ 킹스맨 골든 서클 태런 애저튼 사진=V앱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킹스맨2’ 태런 에저튼이 미국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느낀 점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콜린 퍼스X마크 스트롱X태런 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날 MC를 맡은 한석준은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에게 “현장에서 영국 배우와 미국 배우 간의 문화적 차이를 느낀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태런 에저튼은 “그런 느낌은 딱히 없었다”라며 “1편도 정말 즐거웠고, 이번에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답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