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폴킴, 정식 티켓에 이어 추가 티켓까지 초고속 매진

↑ 제공| 뉴런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의 단독 콘서트가 정식 티켓에 이어 추가 티켓까지 초고속 매진됐다.
20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의 추가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티켓 랭킹 1위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2014년 싱글 앨범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폴킴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훈훈한 비주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일명 '고막남친'이라 불린다.
지난 15일 콘서트 정식 티켓을 오픈한 후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는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여기에 20일 추가 마련된 티켓까지 단번에 솔드 아웃시키며, 신예 뮤지션답지 않은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폴킴은 오는 27일 첫 번째 정규앨범 ‘Part.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7 폴킴 단독 콘서트 ‘느껴 밤’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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