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 “아쉬운 컴백 시기? 항상 최선 다할 것”

↑ 에이프릴 채원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MBC, KBS 파업 시기에 컴백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에이프릴(APPRIL) 4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채원은 “‘MAYDAY’ 활동이 끝난 후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원은 “무대 수가 적더라도 저희가 준비한 모습을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와 멤버들의 감성이 듬뿍 담긴 앨범으로, 한 단계 성장한 에이프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ternity’는 이날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