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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범죄도시' 메인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범죄도시'는 지난 6일 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심사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분류됐다. 영등위는 "흉기를 이용한 살상과 유혈 장면이 빈번하고, 신체 훼손 및 저속한 대사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며 ‘범죄도시’를 청소년 관람 불가로 판정한 이유를 밝혔다.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도시'는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예고편 공개 후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기대를 더했다.
'범죄도시'는 대작 '남한산성'과 오는 10월 3일에 나란히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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