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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열혈 홍보 사진=범죄도시 스틸 |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지난 주말까지 공중파 영화프로그램 노출 및 주연배우들의 연예프로그램 게릴라 인터뷰 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범죄도시’가 본격적으로 언론 및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언론시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이고 강윤성 감독,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 등이 상영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 9시에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을 비롯,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에게 영화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전 세계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루며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범죄도시’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21일 오후 2시에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마동석, 윤계상이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영화 현장에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만큼 입담이 남다른 두 배우가 어떤 비하인드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오후 8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하는 VIP시사가 전격 개최될 예정이다. 진작부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있었던 만큼 셀럽들의 기대 또한 한 몸에 얻고 있다.
같은 시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의 롯데시네마 5개 극장에서 츄잉챗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가 참석해 영화를 본 관객들과 ‘범죄도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배우들과 관객들의 실시간 톡 등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