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아. 제공| bn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29)의 러블리한 매력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bnt는 오승와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오승아는 늘씬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캐주얼 무드부터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오승아는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인공 윤수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첫 주연 작품을 맡아 부담감이 컸다는 오승아는 캐스팅 전 “감독님과 5번 정도 오디션을 봤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가장 놀라움을 안겨준 부분은 미혼인 그가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는 것. 그는 모성애 느끼기 위해 부모 심정 담긴 작품들을 많이 찾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팬들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진 오승아는 “걸그룹 7년 세월보다 배우 6개월을 하면서
한편 오승아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2009년 레인보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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