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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이경실-손보승. 사진| KBS1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경실(51)이 아들 손보승의 연예활동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화요초대석 코너에 개그맨 이경실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손보승과 출연했다. MC가 손보승에게 "엄마가 대단한 연기자인데 도움을 받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손보승은 "뒤에서 힘써주거나 한 건 없다. 조언만 해줬을뿐"이라고 답했다.
이경실 또한 "연예인 자녀라서 혜택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일반인보다 관심을 받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굉장히 조심스럽다. 조언은 하지만 관여
개그우먼 겸 연기자 이경실의 1남 1녀 중 막내인 손보승은 지난해 배우로 데뷔해 MBC ‘아버지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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