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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 공식 팬클럽 키엘이 송중기의 33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키엘은 19일 "송중기가 2011년부터 개인적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우리 작은 정성이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키엘은 송중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19
키엘은 지난해 9월 송중기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처음 기부를 시작했고, 그해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기념 기부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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