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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진짜 '꾼'들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고 있다. 뛰는 사기꾼 위에 나는 사기꾼, 대한민국 최초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들’이란 컨셉을 담은 '꾼'은 현빈(지성 역), 유지태(박검사 역), 배성우(고석동 역), 박성웅(곽승건 역), 안세하(김과장 역), 나나(춘자 역)가 서로를 믿지는 않지만 희대의 사기꾼을 잡겠다는 같은 목표로 뭉쳤다.
거친 도로 위를 런웨이로 만든 여섯 명의 모습을 색다른 구도로 담아낸 티저 포스터 속 모습은 충만한 매
스크린을 현혹시킬 여섯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기대되는 영화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