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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아르곤' 천우희, 조현철 콤비가 나섰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연출 이윤전) 5회에서는 이연화(천우희 분)가 취재를 나선 가운데, 허종태(조현철 분)가 끼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철(박원상 분)은 “이번에 이연화가 잡은 아이템이 잘만 되면 대박이다”라면서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있다. 점쟁이들이다”라고 말해 허종태를 솔깃하게 했다.
허종태는 급히 이연화를 찾아 나섰고, 점집을 기웃거리는 이연화에게 “연화씨 이 아이템 나 빼고 하려고 했냐”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내가 생
이후 허종태는 점집으로 들어가는 정치인들을 찍으며 “내가 정치 밥을 먹었으니까 내 선에서 정리가 된다. 내가 다 알아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 있게 나선 것처럼 정치인들을 알아보며 “정치한다는 새끼들이 저렇게 점집이나 드나들고”라고 혀까지 차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