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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69회에서는 박민호(차도진 분)가 처가살이를 했다.
이날 박민호는 나명자(김청 분)를 도와 주방 일을 했다. 나명자가 보쌈김치를 하며 무채를 썰자, 박민호가 “제가 하겠다”며 나선 것.
이어 박민호는 화려한
이에 박민호는 “집에선 주방에 얼씬도 못했는데 앞으론 제가 주방 담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호는 앞치마를 두르고 고무장갑을 낀 채 김치까지 버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