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AA’ 이태임-이특, MC 호흡 맞춘다... ‘특급 케미’ 기대

↑ 이특-이태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해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제 2회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올해 제 2회를 맞은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7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가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2년 연속 MC를 맡은 이특과 함께 이태임이 진행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태임은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태임은 지난해 영화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바 있어 ‘AAA’에서 발휘할 진행 능력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태임과 호흡을 맞출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능력으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시상식의 MC를 도맡아 왔다. 이에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며 ‘AAA’의 열기를 달굴 이특과 이태임의 케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AA'는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초특급 아티스트들을 초청, 가수 20팀과 20명의 배우들이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특히, 아시아 톱스타들과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작년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조진웅과 엑소가 각각 배우와 가수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박해진, 박신혜,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으며 아시아 스타상은 박보검, 엑소, 윤아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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