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 사진=‘훈장 오순남’ 캡처 |
박시은은 자신을 길러준 친어머니 같은 존재였던 최복희(성병숙 역)을 죽게 만든 사람이 용선주(김혜선 역)이라는 사실을 의심하고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선을 피해 집을 나온 박시은은 적현재를 찾아가 성병숙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슬픔에 쓰러져 잠든 박시은은 꿈 속에서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던 중 김혜선의 집에서 또 한 번 어릴 적 기억을 찾게 된다.
동생 문호와 어릴 때 놀던 모습과 타임캡슐을 숨겼던 추억들이 떠오른 박시은은 자신이 김혜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설정환과 재회하게 되었다.
박시은이 친딸 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는 물론 황세희(한수연 분)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수연은 친딸을 찾으면 모든 것을 뺏길 것을 두려워하며 그 동안 박시은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숨겨온 것이 밝혀질지 걱정에 휩싸였다.
박시은은 동생의 황룡그룹 회장자리를 빼앗아간 차유민(장승조 분)과 한수연에 대한 시원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18일 방송에서는 친어
그 동안 숨겨졌던 혈연 관계가 밝혀진 가운데 악역 한수연과 장승조에 대한 속 시원 복수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시원한 전개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