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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고(故) 김화란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김화란은 지난 2015년 9월 18일 남편 박상원 씨와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섬마을로 귀농한 지 2년 만이다.
김화란은 같은 해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위암 선고를 받은 남편과 사기로 거액을 날린 후 우
박상원 씨는 교통사고 과실로 법원으로부터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김화란은 1980년 MBC 공채 탤런트 12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수사반장'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유리의 성' '토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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