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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사진| 판빙빙의 공작실 웨이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36)이 3년간 교제한 연인 리천(38)의 프러포즈를 공개해 결혼을 예고한 가운데, 중국 신 4대 미녀로 꼽히는 판빙빙의 여신 미모가 재조명됐다.
판빙빙은 중국 시나연예가 조미, 장쯔이, 리빙빙과 함께 손꼽은 '중국 신 4대 미녀'.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가 서양의 미녀들 사이에서도 돋보인다는 찬사를 듣는다.
판빙빙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그 미모를 뽐냈다. 5월 판빙빙의 공작실 웨이보에는 "칸 시각 22일 판빙빙이 칸에서 열린 핑야오 국제 영화주간 행사에 참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화이트 레이스 롱드레스 차림으로 살짝 고개를 돌려 보고 있다. 흑발에 뚜렷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 덕에 칸에서도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대륙 여신"의 미모를 뽐
이에 누리꾼들은 "저게 사람이야? 여신이지" "오 판빙빙 진짜 신비로운 미모" "대륙의 여신 답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판빙빙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영원히"라는 로맨틱한 멘트와 함께 리천의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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