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X아이린표 쌍화탕 삼계탕…만장일치 ‘엄지 척’

↑ 쌍화탕 삼계탕 성공 사진=추블리네가떴다 캡처

야노시호와 아이린이 쌍화탕 삼계탕을 준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아이린, 추사랑이 추성훈, 김동현을 비롯한 몽골 씨름선수들을 위해 20인분 삼계탕을 요리했다.

이날 야노시호와 아이린, 추사랑은 한국식 보양식을 준비하기에 나섰다. 이들은 요리에 앞서 마트를 방문해 삼계탕에 필요한 닭을 샀다. 특히 쌍화탕으로 맛을 더하겠다고 예고해 완성된 음식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야노시호는 몽골전통방식인 입으로 불어 불 지피기에 도전했다. 그는 매캐한 연기 속에서 눈물을 쏟으며 요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쌍화탕을 넣은 삼계탕은 성공적이었다. 맛을 본 야노시호와 아이린, 추사랑 모두 활짝 웃으며 “삼계탕 너무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추성훈, 김동현을 비롯해 씨름 선수들과 감독님 역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삼계탕을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