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 7회에서는 권호창(이유진 분)이 정예은(한승연 분)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호창은 정예은의 뒤를 쫓다 학교 사물함 앞을 서성였다. 이에 겁먹은 정예은은 권호창에 “여기서 뭐해요? 아까부터 따라왔죠? 왜 내 사물함 앞에 있어요?”라고 물었다. 권호창은 “저기, 요새 괜찮아요? 혹시, 이상한 문자 안 받았어요”라고 되물어 정예은에 공포를 안겼다.
이어 권호창은 가방을 뒤져 검은
검은 봉투가 떨어진 순간 큰 경보음이 울렸다. 권호창이 만든 것이 호신용품이었던 것. 이에 정예은은 “나 주려고 직접 만든 거예요? 왜요?”라고 물었고, 권호창은 “예은씨 걱정돼서”라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