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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이 에릭의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 삼형제와 설현이 비오는 날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에릭, 윤균상, 설현은 한가로운 비 오는 오후 마을 드라이브에 나섰다. 설현은 병아리색 비옷을, 에릭과 윤균상은 각각 핑크색과 주황색 비옷을 입고 우비 삼남매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들은 마을 가장 끝의 선착장으로 가서 우선 통발을 던져놓았다. 이때 이서진은 설현의 감제수제비 보조를 하느라 피곤한 탓에 차안에서 쪽잠을 잤다
목장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설현은 “결혼하니까 좋으시냐”며 에릭의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에릭은 “12시이었던 통금이 없어졌다. 별 차이가 없다. 여자친구라기보다는 거의 베프에 가깝다”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윤균상은 “서진이 형을 보면 안 해도 좋을 것 같다. 정혁이 형을 보면 결혼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고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