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 찼네" 지창욱, 훈련소 근황 `훈훈`

↑ 지창욱.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입대 후 여전히 훈훈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4일 현역 입대한 지창욱의 훈련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동기들에게 둘러싸여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가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의 왼팔에 ‘소대장’이라는 완장을 차고 있어, 군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짐잠돼 팬들을 반갑게 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한 청년 지창욱”, “건강 잘 챙기며 군 생활 하세요~”, “기다릴께요ㅎㅎ”, “어쩜 군대에서도 비주얼은!”, “잘 하고 오겠다더니 진짜 잘 하고 있네”, “내가 다 뿌듯”, “감사해요. 안구정화” 등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 현역 병으로 복무한다. 오는 2019년 5월 제대 예정이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