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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이 “정치활동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정치활동 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시민사회단체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권유를 받았다. 그래서 불출마 선
지난 11일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문성근은 배우 쪽 블랙리스트 8인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문성근은 이에 정부, 이명박 전 대통령,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오는 18일 검찰에 출석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