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출연 비, 해외 여행 中 빛나는 비주얼…`완벽한 옆선`

↑ 비.사진l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비가 '더 유닛' MC로 확정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비의 일상 사진도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비는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해외 여행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거리 한복판에서 인증사진을 찍고있다. 그의 날카로운 콧날과 베일것같은 브이라인 턱선 등 그림같은 옆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옆선 진짜 그림같다...", "결혼하더니 더 멋있어졌네~", "역시 김태희 남편", "여행 중인가보네 재밌어요?", "더 유닛 MC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비는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MC 확정 소식도 같이 전했다.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젝트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이 프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은 약 90여 개 기획사에 일부 라인업을 발표 초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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