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송은이 “휴대폰 속 사진, 김영철이 가장 많아”

↑ '언니네' 송은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절친 김영철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DJ 송은이가 절친 김영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송은이는 오늘인 9월 14일 ‘포토데이’를 언급하며 “최근 김영철 사진이 내 휴대폰에 가장 많이 저장돼 있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김영철과 지난 5월부터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이기 때문.
이어 송은이가 김숙에게 무슨 사진이 많이 저장돼 있냐고 묻자 “방송용 사진이 많이 저장돼 있다. 방송 끝나고 하나씩 찍는 것들이 제일 많다. 여러 장을 찍는데 한 장만 남겨야 하는데 휴대폰 구동이 느려졌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언니네’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송은이와 김숙과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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