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영찬. 사진l 김영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를 응원한 가운데, 김영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경규는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며 딸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를 응원했다.
김영찬은 189cm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가진 축구선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수비수로 뛰고 있다.
김영찬은 U-17세 대표, U-18세 및 U-19세 대표 주장을 맡으며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에 받기도 했다.
![]() |
↑ 이예림-김영찬. |
한편, 지난 6월 이예림과 김영찬은 1년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의 딸로 얼굴을 알린 이예림은 지난해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wmkco@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