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유퉁이 기러기 아빠가 됐다.
1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몽골 국적인 유퉁의 딸 미미는 지난 1일 현지 학교에 입학했고, 딸의 초등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유통의 아내도 몽골로 떠났다.
유퉁은 "오직 미미에게 아빠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좌우명을 '이제는 경제다'로 정했다. 아무리 바빠도 미미를 보려고 오는 27일 몽골에
유퉁은 지난 3월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사실혼 관계인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7살 딸 미미도 참석해 부모님의 결혼을 축하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