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6살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러브스토리와 다이어트 비결 등을 공개하며 그의 탄탄한 몸매에 관심이 쏠린다.
김준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3개월만 하면 10kg을 감량할 수 있다”며 “식단이 가장 중요한데 하루에 4끼에서 5끼 정도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각각 400g씩 먹고, 방울토마토, 오이 등 채소류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이어트의 결과물인 김준희의 완벽한 보디라인에 시선이 집중된 것. 김준희는 42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리호리한 몸에 글래머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까지 겸비한 보기드문 몸매의 소유자. 자신감 넘치는 김준희는 운영중인 쇼핑몰과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일상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희 대단하네" "16살 차이라니, 김준희 정말 30대같은데" "자기관리, 일과 사랑 모두 이뤘네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의 남친 보디빌더 이대우는 경남체고와 동아대 스포츠지도학과를 졸업, 해병대에서 복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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