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수.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47)가 정유석(45)가 묘한 설렘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연수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연수는 지난 1981년 당시 11살의 나이에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아역스타가 됐다. 이후 이연수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 등 당대 최고 스타들과 호빵, 라면, 마이마이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50여 편 이상의 CF를 촬영하며 광고계 'CF 퀸'으로 활약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가수 신효범은 이연수에 대해 "80년대 설현"이라고 비유했다. 이에 이연수의 리즈시절 모습이 재조명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큰 인기를 모았던 학생잡지 '하이틴'의 1985년 4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연수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연수는 사진에서 크고 동그란 눈매, 짙은 눈썹, 반듯한 코
한편, 이연수는 12일 방송된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27년 전 함께 드라마를 찍은 후배 정유석과 누나-동생 사이에서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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