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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박유천(31)과 황하나(29)씨의 결혼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과 박하나씨가 오는 20일 예정됐던 결혼식 일정을 미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날짜와 장소 비공개를 원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올해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로부터 성 관련 4개 혐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유천은 고소한 상대방 여성 등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그는 올해 4월에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황하나(29)씨와 9월께 결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낸 뒤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했다"며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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