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김나영, ‘택시’ 녹화 완료…“특별한 한끼 대접”

↑ 양희은 김나영이 "택시" 녹화를 마쳤다 사진=김나영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tvN ‘택시’ 녹화를 마쳤다.

김나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택시’ 녹화했어요. 양희은 선생님과 영자언니, 오만석 오빠까지 저희 집에 오셔서 제가 밥 한끼 대접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양희은, 오만석, 이영자와 아들 신우 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나영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출산 전 양희은의 ‘아침이슬’로 태교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양희은과 김나영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