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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영화 ‘길’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정인봉 감독의 신작 ‘질투’의 주인공 원호 역에 배우 오지호가 캐스팅 됐다 |
오지호가 맡은 정원호 캐릭터는 대학시절 노동운동권 출신으로 선후배들과 교수들의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를 받는 남자주인공으로 아름다운 여주인공 인화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남자로 출연한다.
영화 ‘질투’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와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호평을 받
군산 촬영을 시작으로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프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인은 여주인공의 캐스팅이 마무리 된 후 오는 11월 초 진행 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