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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재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출연진 중에서 내가 가장 연장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핫한 친구들과 밤새 촬영했던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나 혼자 이렇게 있는 게
그러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사진 강영국 기자/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