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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예원이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11일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예원은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출연을 확정지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김예원은 극중 낙원오피스텔 입주민이자 항공사 여승무원인 하연희 역을 맡았다. 오피스텔에서 만난 백준과는 막역한 친구 사이
김예원은 7월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나지해 역으로 연기력을 뽐냈으며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약 중이다.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