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미운우리새끼' 채시라의 반전 탄력있는 몸매가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11일 SBS에 따르면 전날 방송에서 스페셜 MC 채시라가 7년간 틈틈이 운동한 탄탄한 근육질 몸매 사진을 공개한 순간이 시청률이 23%까지 올랐다.
이날 채시라는 "어머님들 팬이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올 수 있게 됐을 때 너무 좋았다. 너무 뵙고 싶었다. 마음 편하게 수다 떨고 가는 느낌이다.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어머니들도 "우리도 행복했다"라며 화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 시청률은 전주보다 1.4%p 상승한 평균 1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평균 19.1%), 최고 2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는 점을 보러 가 어머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박수홍은 어머니의 얼굴을 단 종이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행사에 참가했다. 이상민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결혼 생활을 했던 사유리와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유리의 부모님은 발랄한 사유리를 꼭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다음 주 방송에는 지난번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