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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제주도 생활을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동생 졸업식
이날 아이유는 "미국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빨간 립스틱도 바르고, 치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늘도 파랗다. 그런데 제주도 하늘보다는 별로 안 예쁘다. 언니와 사장님은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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