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다이아가 탄 차량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10일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가 탄 차량은 이날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대해 MBK 측은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MBK 측은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이날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이아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팬들에게 사과한 뒤 사인회를 진행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