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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에서 길의 음주운전 실형 구형이 방송됐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편엣는 4위로 길이 올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길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길은 최근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공판에 참석했다. 길은 얼굴을 가린채 법원에 출석했으며, 쏟아지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다. 길은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자신의 죄를 뉘우쳤고, 징역 8개월이라는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길이 실형을 받은 이유는 삼진
이어, 그는 "초범이나 재범까지는 벌금 정도에 이른다"며 "대부분 집행 유예 이상의 형이 선고되는게 통례이다. 그러나 길은 음주운전 삼진 아웃제로, 벌금형에 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길의 음주운전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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