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아.사진l'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
가수 현아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일탈을 LA에서 상의 탈의한 경험이라고 밝혀, 상의 탈의가 담긴 뮤직비디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수 현아와 뉴이스트 JR(김종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인생 최대 일탈을 고백했다.
이날 김종현은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강원도 학창시절 벌인 최대 일탈은 "머리 기르기였다"고 고백했다.현아는 "너무 세서 어떤 걸 말해야하지?"라고 고민하다가 "소심한 성격인데 잘난척 하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대표님 말씀에 '잘나가서 그래' 뮤비를 찍으러 LA를 가서 상의 탈의를 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지난 2015년 8월 발매된 솔로곡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에서 상의탈의로 파격적인 뒤태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과감하게 비키니 하의만 입은채 수위 높
한편, 현아는 이에 대해 "용기 내어 시도한 일탈이기에 기록에 남기면 나중에 추억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남겼다"고 밝혔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