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0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원조 국민 아이돌’ 토니안, 그리고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과 ‘국민 불륜녀’ 민지영이 존재감을 뽐낸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서권순과 민지영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서 황제성 양세찬 문세윤과 호흡한다. 예상치 못한 관객들의 선택으로 상상을 초월한 역할을 맡게 된 서권순과 민지영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두 배우의 거침없는 따귀 세례에 만신창이가 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폭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서권순과 함께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민지영까지 합세한 패러디 열전에 기대가 쏠린다.
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께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만난 지 700일 되는 날인 내년 초께 김형균의 고향 광주에서 스몰웨딩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은 ‘오지라퍼’ 코너에 출연해 숨겨 왔던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상준과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