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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가 닭장을 탈출한 닭을 잡으려고 고군분투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가 닭장을 탈출한 닭들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흥리 사위 이만기가 처가 마당의 닭장을 보고 경악했다. 제리장모는 이만기를 위해 건강한 달걀을 먹이려고 직접 닭을 키우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이만기는 온 집안에 진동하는 닭똥냄새로 쉬지 못하고 결국 일어났다. 참다못해서 직접 닭똥들을 치우려고 나섰다.
하지만 이만기가 한눈을 판 사이에, 닭들이 집
이날 이만기는 사투 끝에 탈출한 마지막 장닭을 잡고 흐뭇하게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