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 김구라 “오늘 소개할 주인공, 직접 사연 제보” 무슨 일?

↑ ‘속보인’ 김구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술 마시면 폭언하는 남편이 도움을 요청했다.

7일 오후 방송한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는 직접 자신의 사연을 제보한 남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다”라면서 “본인이 직접 전화로 제보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제보자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제보자는 술에 취한 듯 횡설수설했다.

그러던 중 제보자는 갑자기 “나 좀 도와달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이에 PD는 “저희를 믿고 따라와 달라. 도와 드리겠다”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추후 영상을 통해 확인 된 주인공은 술을 마시면 아내에게 폭언을 하는 증상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